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오프시즌이 상당히 싱겁게 흘러가고있다. 월드리그 엔트리에는 이민규의 부상으로 주전으로 나와 분전한 곽명우, 송희채, 정성현 선수가 포함되었다.[* 송명근은 수술로 인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미포함.] 이번 FA에 센터 김정훈과 세터 김천재가 나왔지만 별 일 없이 둘 다 7천만원에 재계약했다.[* 김천재는 군 입대때문에 자동으로 계약하고 현역 입대했다.] 기사에선 센터 포지션과의 계약을 노리고 있다고 해서 신영석이 오는거 아니냐는 기분좋은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신영석이 1차에서 바로 재계약 하며 FA 외부영입의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미친척 하고 나이 많은 [[이선규(배구)|이선규]]나 [[윤봉우]] 데려오지 않는한...~~ 팀의 제2리베로 조국기 선수와 레프트 심경섭 선수가 상무에 지원해 합격하였고, 원포인트 서버 김천재는 현역 군입대 하였으며, 센터 장준호 선수도 추가로 상무 지원서를 냈고 합격하여 입대하게 되었다. 또한 센터 김홍정 선수가 제대하여 팀에 복귀했다. 5월 13일에 열린 첫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7순위로 쿠바 국가대표팀 주장인 라이트 롤란도 세페다 선수를 지명했다. 당장 저번시즌 그리스 1부리그에서 주전 공격수로 팀을 우승시킨데다가 27세의 젊은 나이, 상당히 좋은 파워와 점프력등으로 인하여 왜 이선수가 7순위까지 밀렸나 할 정도로 좋은 선수를 픽하게 되었다. 다만 불성실한 태도와 트라이아웃때의 부진등 불안요소도 조금씩 보이니 결과는 시즌을 까봐야 알듯. 6월 3일 갑작스럽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의 리베로 [[이강주(배구선수)|이강주]]와 센터 [[김규민(배구)|김규민]]이 트레이드 되었다!! 이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으로 영입된 [[이선규(배구)|이선규]]의 보상선수로 삼성화재가 [[부용찬]]을 지명하게 되어, 리베로 자원이 넘치게 되어 발생한 트레이드인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 발표 당시엔 여러가지 이유[* 가장 큰 이유가 김규민은 OK저축은행의 주전 센터였지만 무릎부상이 심했고 회복 후에도 힘들다는 판단이 섰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강주는 삼성화재에서 류윤식 후위일때 교대로 나왔다. 리베로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는 선수이다. 결국은 각 구단이 필요한 선수를 부족한 부분의 이해관계에 대한 타진을 통해서 얻은 거라고 이야기들 한다.]가 있긴 했다. 다시 보면 OK저축은행이 필요한 센터진 정리와 제2리베로 확보라는 목적은 어느정도 잘 수행한 편이다. 이강주가 조금은 부족한 부분도 있을 수는 있지만, 일단 제2리베로 조국기가 입대하였고 박기현은 아직 경험 부족한 신인이기 때문에 조국기의 공백을 메워줄 리베로가 필요하긴 하다. 그리고 김규민이 부상으로 빠질때 한상길이 잘 해준게 김규민의 입지를 줄이고 트레이드의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말해서 OK저축은행의 현재 스쿼드로는 센터진은 이미 충분히 채워진 상태이다. 이 상태가 적당하다. 주전과 비주전의 갭이 심한 편도 아니고 로테이션 돌리기에도 충분함. 추가로 현재 7월 1일자로 천종범 선수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소문에 의거하면 김규민이 유리몸 일지도...~~ ~~이유도 충분하니까 강주야 너만 잘하면 된다 잘 좀 해라..~~ 김홍정의 제대 기사를 통하여 이번시즌 김홍정이 주장이 되었음이 밝혀졌다. 7월 1일자로 천종범이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 코보 공시에 나온 상황이다. ~~결국 성장이 없는 선수는 내쳐진다를 보여줌... 씁쓸...~~ ~~국가대표 만든다며.....~~[[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7946460|#]] 7월 3일 핀란드에서 월드리그 진행 중에 쿠바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 8명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는 기사가 났다. 그 중엔 트라이아웃으로 지명한 롤란도 세페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세페다의 향후 행방에 귀추가 주목된다.[[http://www.oasport.it/2016/07/volley-world-league-2016-arrestato-cepeda-capitano-di-cuba-putiferio-a-tampere-bliz-nellhotel|#]][[http://abcnews.go.com/International/wireStory/finnish-police-arrest-cuban-national-volleyball-players-40314366|#]] 7월 27일자로 세페다에 대한 교체카드 사용의 예외에 대해 여자부 2개팀을 제외한 모든팀이 실무위원회에서 동의했다. 극심한 반대가 없는한 2차 실무위원회, 이사회만 통과하면 예외가 확정된다.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079&aid=0002854671&redirect=true|#]] 8월 3일 김세진 감독과 석진욱 수석코치가 4년 계약연장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50&aid=0000023536|#]] 유니폼은 홈 노란색 어웨이 검정색 리베로 흰색 이다. 8월 8일 세페다의 대체 용병으로 마르코 보이치 선수가 영입되었다. [[http://thespike.co.kr/article/view.php?no=2946|#]] 10월 15일 현대캐피탈과의 챔프전 리매치로 시즌을 시작한다. 그러나 0-3, 0-3으로 2경기 연속 완패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10월 23일 대한항공에게 2대3으로 석패한 후 10월 27일 마르코 보이치가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KB손해보험을 3대2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하지만 11월 10일 한국전력에게 0-3으로 완패했다 23일 KB손해보험전과 26일 삼성화재전, 29일 대한항공전에서 3연패하고, 30일에 KB손해보험이 이기면서 결국 '''꼴찌로 떨어졌다.''' 경기 도중 입은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은 마르코의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다가 12월 5일 모로코 국가대표 출신인 모하메드 알 하치대디를 영입했다. 우승 당시에도 [[로버트랜디 시몬]]의 비중이 큰 팀이긴 했으나 당초 예상보다도 심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몬을 받쳐주던 국내공격수들이 조금이나마 비중을 메워주길 기대했으나 공격력은 물론이고 구심점역할마저 없어져 상당히 표류하는 느낌이 강하다. 2017년 1월 03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카드]]전부터 분위기 쇄신을 목적으로 주장을 김홍정에서 강영준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오늘도 졌다|2016년 12월 29일 KB손해보험전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30일 현대캐피탈전까지 8연패에 빠지며 4승 22패, 승점 13점]]에 그치며 남은 10경기를 승점 3점 승리로 가져가더라도 이미 3위 우리카드가 승점 47점이 되었기 때문에[* 3위와의 승점차가 3 이하여야 준PO가 열린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봄 배구가 자동으로 좌절]]되었다. 3시즌만의 봄 배구 실패. 그러나 OK저축은행의 몰락은 단순히 시몬의 부재와 주전선수들의 부상이라고 말하기엔 핑계이다. 우선 송명근과 박원빈이 빠져도 국가대표 선수만 4명(곽명우, 이민규, 송희채, 정성현)이 포진되어 있는데, 이는 선수가 부족해서의 이유라 보기 어려운 이유이다. 게다가 팀의 주전센터를 노장의 백업 리베로와 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한 병크만 봐도 김세진 감독이 얼마나 팀에 대해 잘못 판단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OK가 몰락한 이유는 시몬의 그림자에 묻혀 선수들의 화합으로 우승이 만들어졌다는 판단으로 이어져 팀이 위기를 맞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팀워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홍정은 레프트 포지션 변경을 시도하다 센터진이 하도 불안하다보니 다시 울며 겨자먹기로 센터로 복귀했고, 주장 자리마저 잃으며 팀 분위기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하지만 이는 내년 시즌부터는 어떻게 팀을 꾸려나가야 할지에 대한 힌트들이 많이 생겼다는 것이기도 하다. 상황이 어찌되었든 OK의 팬들은 내년을 기약하며 씁쓸함을 달래야할 듯. 2월 3일 한국전력과의 대결을 마지막 5세트 듀스까지 가는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며 8연패를 끊었다. 승리 후 주장인 강영준은 인터뷰에서 남은 경기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 말이 무색하게 2경기 연속 셧아웃패를 당했고,2월 15일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면서 남은 경기 상관없이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OK저축은행은 결국 창단 4년만에 첫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그나마 23일 한국전력전에서 승리함으로써 한국전력 상대 전적 3승 3패를 맞추었다. [[https://kini.kr/1578|OK저축은행에 시몬이 남기고 떠난 구멍은 얼마나 컸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